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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체

환자 봉성체

9월 25일(금) 오후 서산시 해미면의 '해미무명순교자성지' 담당 백성수 시몬 신부님이 우리 집을 방문하여 기도와 '봉성체'를 행해 주셨다. 천주교의 '봉성체'란 사제가 성당의 감실 밖으로 성체를 모시고 가서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으로 하여금 받아 모시게 함을 이름이다. 백성수 신부님은 1993년부터 5년 동안 태안성당 제10대 주임으로 계셨던 분이다.

ⓒ지요하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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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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