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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운학문 ‘기사’명 대접

기사년인 1329년에 만들어졌다는 표시를 하기 위해 ‘己巳’라는 글씨를 대접바닥에 새겼습니다. 60간지법에 따라 그 대접을 만든 해를 새겼기 때문에 ‘간지명 청자’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기사년은 60년에 한번 씩 돌아옵니다. 어지간하면 같은 간지를 새긴 그릇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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