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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표절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것은 창작의 탄생과 언제나 함께 했던 그림자였으며 특히 최근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는 더욱 더 그렇다. 문제는 그것을 고쳐나가는 과정에 있다.

ⓒ프리즘매거진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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