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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rytie)

자탕풍 공모에는 멋진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테오님의 ‘초대형 다이빙보드’, looking님의 ‘꼬맹이 기예단’, 전득렬님의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엄지뉴스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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