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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극복

고향집 옥상에서 별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자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소원해진 형제들의 결속을 위해 포털 다음에 '산정너머 종다리 우는집'이란 가족카페를 개설해 운영중이며 회비를 거출하며 정례화 하는데 까지 내 역할 찾기는 확대되었다. 22일 고향집 옥상에서 가진 가족모임에서 노트북을 이용해 공포영화를 보고 한쪽에선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서치식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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