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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빌딩숲 사이를 지나 첫길을 나서는 발바리 떼잔차들. 우리 스스로 자가용을 줄이거나 버리고 자전거와 두 다리로 돌아온다면, 우리 삶터는 한결 맑고 밝아질 수 있으리라 꿈을 꿉니다.

ⓒ최종규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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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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