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노조원들이 공장 점거농성중인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에 법원 강제집행이 시작된 20일 오후 노조 간부의 부인 박아무개씨(28세)가 자택에서 자살했다. 평택시내 한 병원에서 사망을 확인 받은 뒤 박아무개씨의 시신이 영안실로 옮겨지는 가운데 남편 이아무개씨가 오열하며 뒤를 따르고 있다.

ⓒ권우성2009.07.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