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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유통단지

세운상가에서 전자부품업을 하고 있는 최한재(47)씨는 "서울시와 SH공사가 청계 상인들의 가든파이브 입주 여건을 만들어주지 않는 것은 일반분양으로 돌려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삿속 때문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경준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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