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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우

이권우

"모든 게 관심이 없었다. 이곳도 부모님이 가라고 하셔서 왔다. 그래도 여기서는 정을 붙일 수 있더라."

ⓒ주재일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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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 살면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영월한옥협동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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