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위에 먹고 남은 그릇을 손수 치우는 박원순 변호사. 여러개의 그릇을 운반하는 사진을 찍자 뭘 찍느냐고 손사래를 쳐 뒤에서 살짝 찍은 모습이다. 항상 낮은 데로 향하는 그의 매력이다.
ⓒ오문수20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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