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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정읍 백암초등학교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였던 백암천 모래밭에 1955년 천막교실을 만들면서 학교의 역사가 시작됐다. 그후 주민들은 땅을 내고, 건물을 지어 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교내에 있는 늙은 왕버들나무는 이 곳이 냇가였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1977년 700명이 넘게 다녔으나 현재 14명의 학생들이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다. (설명-김판용)

ⓒ김판용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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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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