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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군산어청도초등학교

일본인들은 이곳으로 건너와 도미를 잡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을 벌었고, 그들의 자녀를 교육시키기 위해 번듯한 학교를 세운 것이다. 20년간 일본인 교장이 머물 정도로 힘도 있었다. 섬의 사정만큼이나 학교도 곤궁해 전교생이 14명이다.(설명-김판용)

ⓒ김판용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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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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