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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korea)

인디고 레이싱팀 조항우(사진 앞)가 슈퍼3800과 슈퍼2000 클래스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지피코리아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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