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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korea)

지난달 말 열린 포뮬러BMW퍼시픽 4라운드에서 이레인팀 소속 드라이버 파미 일리야스(말레이시아, 사진 가운데)가 시상대 정상에 올라 자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레인

ⓒ이레인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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