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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어머님표 해장라면을 끓여주는 행복 포장마차

부평 문화의 거리 입구로 들어서는 모퉁이에 15년동안 라면과 우동을 팔아오신 어머님의 소중한 일터입니다. 소시민과 노동자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정민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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