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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한기주선수

선동열-임창용의 계보를 잇는 타이거즈의 마무리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으나 최근 부상과 부진으로 제몫을 못하며 KIA 투수력의 마지막 퍼즐로 남아 있다.

ⓒKIA타이거즈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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