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 통일, 노동, 종교, 정당 등은 3일 오후 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 박종태 열사 죽음'과 해고 노동자 원직복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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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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