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34개 시민·사회·통일·노동·종교단체 및 진보정당 등은 1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통운은 집단 해고된 택배노동자들을 전원 원직복직시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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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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