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원들이 27일 오전 독산동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기륭전자 제44기 정기주총에 참석하려다 경찰에 가로막혔다. 당시 호텔에는 금천상공회의소 주관 강연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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