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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을 재선거

박현수 예비후보. 정치신인 답게 박 후보는 인터뷰 내내 겸손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정치적 소신에 대해서도 무색무취함을 보여줬다. 박 예비후보는 호남 출신이지만 평생 한나라당 당원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한만송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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