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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인권단체연석회의,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44개 종교인권단체가 5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현대미포조선 사태의 해결을 위해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경태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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