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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집창촌 골목을 지나가는 폐지 수레

폐지를 잔뜩 실은 수레가 지나가네요. 그 앞에 불이 켜져 있네요. 빈민과 성노동자, 가슴 시린 서울의 모습입니다.

ⓒ이인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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