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저 시계 밑 소파에 잔뜩 낙서가 써져 있었다. 도서관 측에서 새로 바꾼 소파 시트. 이젠 낙서가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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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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