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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dosa111)

오누이의 상봉

행운권 추첨을 하게 된 최 위원장이 동창회에 참석한 누이동생의 번호를 1등으로 뽑아 무대에 나온 누이와 포옹하고 있다. 경품은 결국 교정에 기부했다.

ⓒ정태현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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