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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고시

'저 열두살이에요'... 정부의 고시강행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서울 자하문길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인 25일 오후 경찰에 연행돼 경찰버스에 태워진 한 초등학생이 자신이 열두살이라고 소리치고 있다.

ⓒ연합뉴스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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