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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조돈

양천현령으로 재직했던 겸재 정선은 한강의 여러 모습을 그려 <경교명승첩>에 담았다. 이 그림은 지금의 가양동 근처에서 목멱(남산)의 일출을 바라보고 그린 것이다.

ⓒ정선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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