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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장황후

효장황후.

몽고 귀족 출신으로 홍타이지 장비가 된 여인. 황제가 승하하면 후궁을 순장시키는 여진족 풍습에 따라 죽음의 위기에 몰렸으나 첫사랑 도르곤의 구원으로 살아났다. 남자보다도 아들 복림(순치제)를 택한 철혈여인이다.(심양 고궁에서 촬영)

ⓒ이정근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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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그동안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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