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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 생존자

조수아(Joshua Pilzer)는 시카고대학에서 '한국 음악'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은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학에서 '한국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일본군 성노예 생존 한국 할머니들이 평소에 즐겨 부르는 노래에 담긴 의미를 연구해 논문을 썼다.

ⓒ김종희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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