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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문제의 이 통학로는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을 정도로 너무 좁아 등하교 시간에는 차량과 학생들이 서로 뒤엉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최용호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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