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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후보 단일화를 외치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도보로 궐기하고 있는 이근호(45세) 씨와 수원에서 합류한 김아무개(45세)씨가 28일 오전 대전을 지나가고 있다.

ⓒ윤형권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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