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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창'의 눈물과 미소

제16대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에게 패배한 뒤 2002년 12월 20일 눈물의 기자회견을 통해 정계은퇴를 선언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왼쪽)가 7일 오전 제17대 대선에 도전하기 위해 대선출마를 선언 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권우성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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