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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깜뽀그란지시 초등학교 어린이들

이들은 지난달 21일 분신한 환경운동가 안셀모의 2주기 추모 '생태공원' 개장식에서 추도노래를 부르기 전에 준비하고 있다.

ⓒ장윤선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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