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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책방 앞

갈매기살 고기를 파는 골목길 한켠에 자리한 <굴다리 헌책방>. 지금은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이쪽을 가로지르는 굴다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 이름을 "굴다리" 헌책방이라고 했어요. 따로 책방이름을 적은 간판이 없습니다.

ⓒ최종규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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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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