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순우 (takehome)

왼쪽은 <정부기록사진집> 제5권에 수록된 '남대문수리기공식(1961.7.21)' 장면이고, 오른쪽은 <정부기록사진집> 제6권에 수록된 '남대문 수문장(1965.3.30)'의 모습이다. 남대문 수리 이전에는 성문 아래에 사람이 기어서 통과할 만한 공간이 남아 있었으나, 수리 이후에는 그 부분이 메워지면서 지표면이 다시 조금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왼쪽은 <정부기록사진집> 제5권에 수록된 '남대문수리기공식(1961.7.21)' 장면이고, 오른쪽은 <정부기록사진집> 제6권에 수록된 '남대문 수문장(1965.3.30)'의 모습이다. 남대문 수리 이전에는 성문 아래에 사람이 기어서 통과할 만한 공간이 남아 있었으나, 수리 이후에는 그 부분이 메워지면서 지표면이 다시 조금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정부기록사진집2006.12.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수 년전부터 문화유산답사와 문화재관련 자료의 발굴에 심취하여 왔던 바 이제는 이를 단순히 취미생활로만 삼아 머물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알리고 싶은 얘기, 알려야 할 자료들이 자꾸자꾸 생겨납니다.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버린 얘기이고 그것들을 기억하는 이들도 이 세상에 거의 남아 있지는 않지만, 이에 관한 얘기들을 찾아내고 다듬고 엮어 독자들을 만나뵙고자 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