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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takehome)

<조선고적도보> 제4책(1916)에 수록된 '안동읍동칠중전탑' 즉 지금의 '신세동칠층전탑'의 모습이다. 오른쪽은 전탑의 기단부 조각과 그 주변에서 수습한 와편이다. 이 사진은 세키노 타다시 일행이 강원도와 경북 일대의 고적유물을 조사했을 때에 촬영한 것이다. 이들이 안동지역에 들렀을 때 전탑의 소재지는 "경북 안동군 부내면 용상리"라고 채록한 바 있다.

<조선고적도보> 제4책(1916)에 수록된 '안동읍동칠중전탑' 즉 지금의 '신세동칠층전탑'의 모습이다. 오른쪽은 전탑의 기단부 조각과 그 주변에서 수습한 와편이다. 이 사진은 세키노 타다시 일행이 강원도와 경북 일대의 고적유물을 조사했을 때에 촬영한 것이다. 이들이 안동지역에 들렀을 때 전탑의 소재지는 "경북 안동군 부내면 용상리"라고 채록한 바 있다.

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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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전부터 문화유산답사와 문화재관련 자료의 발굴에 심취하여 왔던 바 이제는 이를 단순히 취미생활로만 삼아 머물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습니다. 알리고 싶은 얘기, 알려야 할 자료들이 자꾸자꾸 생겨납니다.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버린 얘기이고 그것들을 기억하는 이들도 이 세상에 거의 남아 있지는 않지만, 이에 관한 얘기들을 찾아내고 다듬고 엮어 독자들을 만나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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