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950년 한국전쟁 발발직후 3500여명의 민간인이 학살돼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경산코발트광산의 수평갱도 입구. 이 갱도를 따라 50여미터를 걸어가면 아직도 수십구의 유골들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90년대 초반부터 이곳에서는 유족들이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올해에도 7월 첫째 주 일요일 이곳에서는 위령제가 열리게 된다.

[사진1]-1950년 한국전쟁 발발직후 3500여명의 민간인이 학살돼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경산코발트광산의 수평갱도 입구. 이 갱도를 따라 50여미터를 걸어가면 아직도 수십구의 유골들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90년대 초반부터 이곳에서는 유족들이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올해에도 7월 첫째 주 일요일 이곳에서는 위령제가 열리게 된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3.04.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