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한채아(36)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오은미씨의 막내아들 차세찌(32)가 6일 결혼한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오늘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어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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