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이 중반으로 접어든 17일 낮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 맞은편에서 보수단체들이 '평양올림픽 보이콧' 기자회견을 열었다.
편의점 앞 인도에 선 이들은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었지만, 인공기에는 'X' 표시를 해두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한반도기와 아리랑을 강요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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