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와 스태프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 서미애


 환송을 위해 모인 팬들에 연신 미소를 지어주는 박보검.

환송을 위해 모인 팬들에 연신 미소를 지어주는 박보검. ⓒ 서미애


 박보검이 환송을 위해 모인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박보검이 환송을 위해 모인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서미애


큰 인기를 모았던 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과 갓병연으로 통하는 곽동연이 세부로 먼저 출발했고, 라온 역의 김유정과 윤성 역의 진영은 22일 아침 포상휴가팀에 합류했다.

박보검은 예의바른 청년의 대명사라는 평처럼 공항에 환송을 나온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폴더인사를 잊지 않았다.

  ‘마리몬드’의 백팩과 동백문양의 뱃지를 착용한 박보검의 공항패션.

‘마리몬드’의 백팩과 동백문양의 뱃지를 착용한 박보검의 공항패션. ⓒ 서미애


 수속을 위해 백팩을 앞으로 매고 여권을 꺼내는 박보검.

수속을 위해 백팩을 앞으로 매고 여권을 꺼내는 박보검. ⓒ 서미애


 곽동연과 박보검이 환송하는 팬들에게 팬서비스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곽동연과 박보검이 환송하는 팬들에게 팬서비스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 서미애


평소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후원하는 기업 '마리몬드' 제품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던 박보검은 이 날 '마리몬드'의 백팩과 동백문양의 뱃지를 착용, 보검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보여 주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높은 시청률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시청률 공약 팬사인회와 포상휴가 연타를 친 배우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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