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인천지역 특별 시사회 영화 ‘인천상륙작전’ 인천지역 특별시사회에서 출연배우들과 감독이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재한 감독, 이범수(림계진 役), 신수항(강봉포 役), 이충구(화균 役), 김희진(류장춘 役).

▲ 영화 '인천상륙작전' 인천지역 특별 시사회 영화 ‘인천상륙작전’ 인천지역 특별시사회에서 출연배우들과 감독이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재한 감독, 이범수(림계진 役), 신수항(강봉포 役), 이충구(화균 役), 김희진(류장춘 役). ⓒ 최도범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지난 21일 오후, 인천 구월동의 CGV 인천에서 특별시사회를 가졌다.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시사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을 지역구로 하는 홍일표·윤관석·민경욱 국회의원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등 인천지역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별히 이날 시사회에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소령으로 참전했던 한명수 전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인천지역 특별 시사회 시사회 전 인천상륙작전에서 희생된 국군 장병들과 유엔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위해 일동 기립하고 있다. 사진 맨 앞줄 오른쪽부터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윤관석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한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홍일표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 영화 '인천상륙작전' 인천지역 특별 시사회 시사회 전 인천상륙작전에서 희생된 국군 장병들과 유엔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위해 일동 기립하고 있다. 사진 맨 앞줄 오른쪽부터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윤관석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한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홍일표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 최도범


이 자리에서 한명수 전 해군참모총장은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인천시민들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시사회에 앞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연출한 이재한 감독과 북한군 인천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의 배우 이범수, 해군첩보부대원 강봉포 역의 신수항, 켈로부대원 화균 역의 이충구, 북한군 장교 류장춘 역의 김희진 등이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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