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상암동 DMC 서울산업진흥원 일대 및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2관에서 'DMC단편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3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쟁부문에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작품으로 구성된 'Dream섹션', 최근 5년간 수상 경력이 있는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 'Magic섹션',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단편영화로 구성된 'Color섹션'까지 총 39편이 상영된다.

시상부문은 특별공로상을 포함해 총 9개이며, 최고상인 황금부엉이상 수상작에는 상금 3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서울시 서울한줄뉴스 DMC 단편영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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