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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우리 사회가 키울 수 있다는 메시지 줘야"
7년 만에 돌아온 '혹성탈출', 공존에 대한 질문 던졌다
17만원→ 7만원, 세븐틴 고가 음반 논란의 진짜 문제
28일 오후 기자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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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불타는 청춘' 강수지 "오빠, 우리 불태워요!"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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