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교제설에 휩싸인 배우 윤진이 측이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교제설에 휩싸인 배우 윤진이 측이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21일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스타>에 "윤진이가 KBS 2TV <연애의 발견> 종영 이후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것은 사실이지만 지인들과 함께 간 여행일 뿐"이라며 "교제설 보도 이후 다시 한 번 확인해 봤지만 지인들과의 여행이 맞다. 전진과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올해 초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싱가포르에서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현지 교민들과 여행자들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