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배우 고준희 측이 래퍼 마스터우와의 교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일 <오마이스타>에 "마스터우씨와 고준희가 아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터우가 지인의 소개로 1개월째 교제 중이며, 고준희가 지난 20일 마스터우가 무대에 오른 <쇼미더머니> 콘서트 등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과 임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등을 앞두고 있어서 더 바빠지기 전에 (공연장에) 놀러 간 것"이라면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