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품절녀라는게 믿기지 않아'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이보영이 미소를 짓고 있다.

SBS가 연말 시상식을 통합해 새로운 형태의 대형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은 지난 2013 SBS 연기대상서 대상을 받은 배우 이보영의 모습. ⓒ 이정민


SBS가 연말 시상식을 통합해 새로운 형태의 대형 페스티벌을 연다.

17일 SBS는 "연말 3대 시상식을 확대해 2014년 SBS의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대형 페스티벌 < SBS  어워즈 페스티벌 >(이하 < SAF >)을 기획할 것"이라며 "기존의 방송 중심 시상식에서 탈피한 < SAF >는 SBS 연말 시상식인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대형 페스티벌"이라고 밝혔다.

< SAF >는 한 해 동안 방송됐던 예능, 드라마,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 관련 시상식을 한 자리로 통합한 페스티벌. 이 자리에는 인기 가수들의 미니 콘서트, SBS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주요 출연자들의 무대인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 SAF >는 오는 12월 중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SBS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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