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12일 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김사랑이 손을 들어 인사하며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배우 김사랑 ⓒ 이정민


배우 김사랑과 정만식 등이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았다.

용감한형제의 기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넓힌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배우 김사랑과 정만식, 김병춘, 우정국, 지승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용감한형제가 주도한 음악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제작, 공연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해외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가 호응을 얻는 만큼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브레이브라는 브랜드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사랑 정만식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용감한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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