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전 매니저가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정준호의 로드매니저로 일했던 황아무개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정준호의 계좌에서 8천여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준호 로드매니저 전 매니저 절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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