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윤대장, '파로' 이름 바꾸고 활동 재개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계약..."5월 초 컴백"

이언혁(leeuh)

14.04.18 15:52최종업데이트14.04.18 15:52

▲ 래퍼 파로(PHAROH) ⓒ 마피아레코드

래퍼 윤대장이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윤대장이 PHAROH(파로)로 개명하고 새로운 소속사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마피아레코드에는 DJ KOO(구준엽), 와썹 등이 소속되어 있다.

마피아레코드 홍성용 대표는 "그동안 보여줬던 파로만의 색깔과 매력을 더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로는 오는 5월 초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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