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30)과 모델 출신 배우 천이슬(24)이 아름다운 만남을 갖고 있다.
1일 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천이슬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라며 "교제를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양상국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코너 '네가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