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배우 윤소이(27)가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다.

▲ 윤소이 배우 윤소이(27)가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다. ⓒ 이정민

배우 윤소이(27)가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다.

9일 윤소이의 소속사 하늘구름엔터테인먼트 최준환 대표는 <오마이스타>와 전화통화에서 "감기인줄 알고 분당 서울대병원에 찾았다가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라며 "정밀 검사를 했고 이번 주 안에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라서 조만간 퇴원을 할 예정"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게 인생이라지요? 몸이 아프니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파서 일어난 이 새벽, 기댈 곳 없는 외로운 나는 해가 빨리 뜨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윤소이는 최근에 채널A <컬러 오브 우먼>에 출연했으며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MC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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